탤런트박상원,기후변화센터홍보대사위촉

입력 2008-02-21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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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원이 기후변화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재단은 “22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후변화센터 창립총회를 연다”며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박상원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소에도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는 박상원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동영상 촬영 도중 기후변화의 폐해와 예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펼쳐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박상원은 “개인 사정으로 22일 열리는 창립총회에는 불참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이를 막기 위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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