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심광호·이여상맞트레이드外

입력 2008-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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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호·이여상 맞트레이드 한화가 4일 포수 심광호(31)를 삼성에 내주고, 내야수 이여상(24)을 받아오는 1:1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여상은 2007년 삼성에 신고 선수로 입단해 2군 남부리그 타격왕(.338)을 차지한 재목이다. 심광호는 13년 동안 한화 한 팀에서만 백업 포수로 활약했다. KIA,6일 서재응대신 이대진 투입 KIA가 당초 6일로 예상됐던 서재응의 등판 간격을 늦추기로 결정했다. KIA는 서재응의 몸상태가 아직 완벽치 못하다는 판단 아래 리마-윤석민에 이어 서재응 대신 이대진을 6일 한화전에 투입할 방침을 밝혔다. 한화 김태균 타격훈련 재개 옆구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져있는 한화 4번타자 김태균이 타격 훈련을 재개했다. 김태균은 2일 티배팅을 시작으로 3일부터 프리 배팅에 돌입했다. 한화는 5일까지 김태균의 상태를 체크한 뒤, 1군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빅마우스》 ○선배님, 너무 까지 마세요. (한화 홍보팀 김장백 씨.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짓고, MBC-ESPN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조성민을 보자) ○좋은 투수가 나오면 켄 그리피 주니어도 못치는 게 야구 아니에요? (두산 김경문 감독. 팀 타격 부진과 관련해 코치가 아무리 뛰어나도 별 소용이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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