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결혼,이적은사회,박정현축가

입력 2008-05-02 0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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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31)와 탤런트 윤주련(26)의 결혼식애 이적이 사회,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를 맡았다.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은 김진표의 절친한 친구이자 패닉 멤버였던 이적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김진표와 친분이 두터운 리쌍과 박정현이 함께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주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인 이삼열씨가 맡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200여명이 참석한다. 차분한 예식을 위해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결혼 이후 김진표는 5월 새 앨범 발표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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