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고두심, 35년만에화류계마담변신外

입력 2008-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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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35년 만에 화류계 마담 변신 ‘국민엄마’ 고두심(사진)이 MBC 새 일일극 ‘춘자네 경사났네’에서 연기경력 35년 만에 처음으로 화류계 출신의 황마담, 황춘자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한다. 고두심이 연기할 황춘자는 젊었을 때는 ‘한 미모’ 했지만 이젠 쭈글쭈글해진 전형적인 퇴기마담. 주책스럽지만 속정도 깊고, 애교가 많은 캐릭터다. ‘아이언맨’ 황금연휴 스크린 제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이 주말과 어린이날로 이어진 황금 연휴에 국내 극장가 관객의 절반을 사로잡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아이언맨’은 2∼5일 전국 570개 스크린에서 관객 99만2611명을 동원, 50.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호튼’. 390개관에서 24만2351명(12.4)을 모아 첫 주 28만566명을 동원했다. 이범수·남규리, 공포영화 ‘고사’ 캐스팅 드라마 ‘온에어’에서 훈남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범수가 영화에 컴백한다. 이범수는 최근 공포영화 ‘고사’(감독 윤홍승·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범수는 영화 ‘조폭마누라3’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등 드라마 활동에 치중해 왔다. 영화로 돌아간 이범수가 선택한 ‘고사’는 학원 공포물. 이범수는 학교 최고 인기 선생님 창욱 역을 맡았다. 한편,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도 이번 영화에 캐스팅돼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정모씨 음주 적발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정모(41)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6일 오전 1시 56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뒤편 한 일식집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 74상태로 외제 승용차를 몰고 삼성동 라마다 호텔 사거리까지 800여m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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