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이휘재결혼합니다”

입력 2008-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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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이휘재가 바통 교체를 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전성호)에서 사오리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던 정현돈과 이 코너의 진행을 맡던 이휘재가 임무 교대를 했다. 두 사람은 11일 방송분부터 역할을 바꿔 정형돈이 ‘우리 결혼했어요’의 진행을 맡고 이휘재가 출연자로 나서 연기자 조여정과 짝을 이룬다. 그동안 정현돈과 짝을 이루었던 사오리는 방송에서 빠진다. 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알렉스·신애 커플에 이어 정형돈·사오리까지 출연자의 대거 교체로 ‘우리 결혼했어요’는 11일 방송부터 새 단장에 돌입한다. 첫 회부터 출연해 인기를 모으는 서인영·크라운제이와 앤디·솔비 커플을 중심으로 황보와 김현중, 이휘재와 조여정 커플이 개성 강한 결혼생활을 연기할 계획이다. 이들은 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한 제작관계자는 “인기 연예인들의 결혼생활을 현실감 있게 담아 호평 받는 만큼 새로운 커플의 등장이 시청자에게는 오히려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황보와 김현중은 연상연하 부부를, 이휘재와 조여정은 다정다감한 부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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