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온에어’박용하18일팬미팅外

입력 2008-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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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박용하 18일 팬 미팅 SBS 드라마 ‘온에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용하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정로 문화일보 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박용하의 팬클럽 대표 박도연 씨는 “당초 ‘온에어’ 종방을 기념해 마지막 회 방송을 함께 보며 조촐한 팬 모임을 가질 예정이었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박용하 씨가 직접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날자를 바꿔 정식 팬 미팅을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용하는 “이경민 PD로 지냈던 6개월이 너무 행복했다. 특별한 이벤트로 좋은 추억을 갖게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참석 배경을 밝혔다. KBS1, 황토팩 법원 결정에 항소 검토 KBS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제작진이 14일 오후 2시 20분 프로그램 공식 게시판에 ‘황토팩 정정보도 결정에 대한 제작진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항소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식약청도 가능성을 인정한 쇳가루 부분에 대해 외부에서 혼입된 것이 아니라 원래 황토 속에 존재하는 산화철이라는 참토원 측 주장을 들어 준 것에 대해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항소를 포함한 향후 대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KBS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은 ‘충격 황토팩 중금속 검출’ 방송(2007년 10월 23일) 이후 탤런트 김영애가 부회장으로 있는 참토원과 정정 및 반론보도 청구 소송을 벌여왔다. ‘별순검’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결선행 ‘조선시대과학수사대 별순검’(연출 이승영, 김병수…이하 ‘별순검’)이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결선에 진출했다. MBC플러스 미디어는 1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부산콘텐츠마켓(BCM 2008) 개막식’에서 “지난 해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한 ‘별순검’이 6월 12일 열리는 ‘제48회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별순검’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결선에 올랐고, 주연 배우 류승룡, 온주완, 안내상, 박효주는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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