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타블로, 22일부터 활동 재개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 중인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23일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타블로는 22일 오후 케이블 음악 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후 같은 날 오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 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까지 맡았다. 23일에도 예정됐던 일정은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타블로가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새로운 일정은 잡지 않을 예정이며, 하루 이틀 더 입원한 후 퇴원할 예정이다.
최민수 “컨테이너 칩거 3개월 더”
최민수가 폭행 시비 후 야외 컨테이너에서 홀로 살고 있는 현 상황이 3개월 정도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최민수의 이 같은 발언은 22일 오후 5시 방영된 케이블 채널 EtN의 ‘은밀한 취재 흥신소’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진은 최근 경기도 마석 부근 컨테이너에 체류 중인 최민수와 만남을 가졌다.
이혜승 아나 “가을에 엄마돼요”
SBS 이혜승 아나운서가 결혼 1년여 만에 엄마가 된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올해 초 임신해 현재 임신 4개월로, 가을이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태양, 솔로앨범 발표 동시에 1위
빅뱅의 멤버 태양(사진)의 첫 솔로 앨범이 발표와 동시에 음반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오전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태양의 미니 앨범 ‘핫’은 실시간 음반판매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싸이월드 음원차트에서는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가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6곡 모두 20위권 안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 선주문이 4만5000장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태양의 이번 앨범에 대한 성공은 발매 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