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쓰촨성복구성금기탁

입력 2008-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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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위안(한화 1억5천만원)을 27일 중국대사관 및 중국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중 25만 위안은 상하이 현지법인 직원들의 성금에 현지법인에서 1:1 매칭기프트시스템을 통해 마련한 금액이다. 아모레 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사진)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뜻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조속한 지원과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서 라네즈와 마몽드 브랜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하이에 현지법인과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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