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의경마포커스]부산경마1경주‘정이가네’입상호기

입력 2008-06-12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월 13일 부산 경마는 전체적으로 축마 선정이 까다로운 조건이 많다. 신중한 베팅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의외의 결과가 속출할 수 있는 조건인 만큼 무리하지 않는 가운데 소액 분산 베팅의 묘미를 살려 고배당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전반부 경주는 1경주의 ④정이가네가 눈에 띈다. 그동안 세 번의 3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모처럼 입상의 호기를 살릴 수 있겠다. 2경주는 신예 기대주의 접전 흐름으로 편성되었다. 3경주는 3연속 3위를 기록하고 있는 ⑦최후의승자가 우승에 도전하겠다. 가장 안정감을 보이는 4경주는 우승후보 ②승전군의 선전이 기대된다. 후반부 5, 6, 7경주는 축마 선정이 어려운 조건이다. 8경주는 입상의 찬스를 살릴 ①중앙독점의 선두력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겠다. 마지막 9경주는 4연승에 도전하는 ⑦부경최강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체적인 편성 조건이 까다로워 신중한 공략에 분산 베팅이 유리할 하루로 보여진다. (ARS 060-600-611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