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가수 거미와 그룹 세븐틴 승관이 첫 듀엣곡을 발표한다.

거미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승관과 함께한 듀엣 싱글 ‘봄처럼 넌’을 발매한다.

‘봄처럼 넌’은 봄처럼 다가온 꿈같은 사랑을 담은 시즌송이다. 거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 승관의 진정성 있는 보컬이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계절감을 살린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두 사람은 설렘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봄날의 온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각자의 음색을 살린 파트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촘촘히 쌓이는 화음까지, 완성도 높은 기승전결로 감동을 배가시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봄처럼 넌’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끈다. 거미와 승관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은 물론,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