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이번엔남성미다

입력 2008-06-17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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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터프?’ ‘젠틀 가이’ 다니엘 헤니가 ‘터프 가이’로 변신했다. 다니엘 헤니가 패션 월간지 엘르의 7월호에 실리는 패션 화보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야성미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엘르에 따르면 그는 최근 사진작가 조선희 씨와 함께 하와이의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를 연출했다. 남성미를 드러내는 이번 화보의 컨셉트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역시 몸매. CF를 통해 몇 차례 속살을 드러낸 그는 이번 화보에서도 검게 그을린 구릿빛 근육을 자랑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내년 5월 전 세계 개봉 예정인 ‘X맨- 울버린’에 캐스팅돼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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