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도러브버라이어티무장

입력 2008-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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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따라하기? 알고 보면 달라요”. SBS도 이른바 ‘러브 버라이어티’ 대열에 가세했다. 요즘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침체된 예능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러브 버라이어티 포맷의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 첫 번째는 러브와 추리를 접목한 러브추리버라이어티 ‘Who?’. 1대 다(多) 포맷의 짝 찾기 프로그램으로 주인공이 자신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추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첫 주인공은 탤런트 강정화. 4명의 남자 스타들이 출연해 그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한 목소리로 주장한다. 두 번째는 ‘며느리-사위 체험 프로젝트’를 다룬 ‘살아봅시다’(가제). KBS 1TV ‘미우나 고우나’로 참한 며느리감 이미지를 얻은 이영은과 가수 박현빈이 일반 가정집에 각각 며느리와 사위로 들어가 대결을 벌인다. ‘살아봅시다’ 제작진은 “한 집에 살면서 일어나는 설정은 ‘우결’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스타와 일반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리얼한 상황은 더 실제적인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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