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추신수3G연속무안타外

입력 2008-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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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G 연속 무안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 추신수가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7이 됐다. 임창용 시즌 20세이브 달성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이 시즌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임창용은 6일 히로시마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 4번째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32경기 만에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로써 1승3패 20세이브 방어율 2.03을 기록하게 된 임창용은 선동열(전 주니치)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에서 20세이브를 달성한 한국 프로야구 출신 투수가 됐다. 앞서 임창용은 5일 히로시마전에서도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병규 다시 2군으로 강등 주니치 이병규가 5일 다시 2군으로 강등됐다. 1군에 복귀한지 5일만이다. 이병규는 복귀 후 3경기에서 12타수 2안타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0.22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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