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日쇼트트랙한국대표팀前코치영입外

입력 2008-07-10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日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前코치 영입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2007-2008 시즌 한국 쇼트트랙대표팀을 지도했던 김선태(32) 코치가 일본스케이트연맹의 초청을 받아 1일자로 일본 쇼트트랙대표팀 코치에 임명됐다”면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11일 창립 88주년 기념식 13일로 창립 88주년을 맞는 대한체육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창립 기념식을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국이후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성집 고문이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를 낭독한다.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내일부터 점프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12일부터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7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4일, 16일에 열린다. 2007년 우승팀 마스터케어 등 총 23개 팀이 겨루는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캐칭, 미국여자농구대표팀에 합류 AP 통신은 10일(한국시간)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 타미카 캐칭이 델리샤 밀튼-존스, 카라 로손과 함께 미국대표팀에 합류하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캐칭은 한국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에서 맹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