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오장은,부상회복…올림픽팀합류外

입력 2008-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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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 부상회복… 올림픽팀 합류 부상으로 치료 중이던 미드필더 오장은(울산·사진)이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가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장은과 고명진(서울)이 13일 올림픽팀 소집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FIFA “각국 리그 올림픽 차출 협조해야”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각국 리그 클럽에 23세 이하 선수들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뛸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FIFA는 11일(한국시간) “올림픽에 23세 이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모든 클럽의 의무다.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울산 현대고 ‘SBS 챌린지리그’ 초대 챔프 울산 현대고가 K리그 산하 18세 이하 클럽이 참가한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현대고는 1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 2차전에서 전·후반, 연장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전남 광양 제철고를 4-3으로 제압했다. 대구FC, 브라질 수비수 레안드로 영입 대구FC가 공격수 조우 실바(20)를 내보내고 브라질 출신 수비수 레안드로(29)를 대체선수로 영입했다.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활약했던 레안드로는 2007년부터 지난 5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알리 소속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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