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200억드라마로컴백?

입력 2008-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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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출연제의에고심…남편,연예계복귀설강력부인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심은하(사진). 그녀가 다시 한 번 컴백설로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 매체 스타뉴스는 16일 오전 “심은하가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뉴스 기사에 따르면 심은하는 최근 200억원 가까운 제작비가 들어가는 대작 드라마의 출연제의를 받았는데, 이 드라마는 초대형 스타를 비롯해 영화계와 방송계이 다양한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라는 것. 기사를 통해 심은하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드라마로는 최근 이병헌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는 대형 첩보물 ‘아이리스’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후 들어 심은하의 컴백설에 대해 그녀의 남편 지상욱 박사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인 심은하가 연예계에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지상욱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가정에 전념하고 있는 아내가 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복귀설이 거론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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