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소유진등14명출연료지급소송

입력 2008-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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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훈, 소유진 등 14명이 1월 25일에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연기자 14명은 제작사 수앤영 프로덕션을 상대로 1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연료 지급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출연료와 수당 중 일부밖에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전액 지급을 주장했다. 수앤영 프로덕션은 김수현 작가와 ‘사랑과 야망’을 만든 곽영범 PD가 설립한 외주제작사로 ‘아들 찾아 삼만리’는 두 번째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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