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아이들그룹스매쉬,가요계도전장

입력 2008-08-14 0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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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또 하나의 아이들 그룹 ‘스매쉬’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려원 조혜련 신봉선 정형돈 에반 등이 속한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극비리에 데뷔를 준비해온 스매쉬는 세계, 천우, 한방, 제리, 히로, 나루로 구성된 6인조 남성 아이들 그룹이다. 이들은 가창력 뿐만 아니라 춤 실력에 작사, 작곡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데뷔전부터 가요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또한 기존의 아이들 그룹과 달리 남성미와 미소년의 모습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음악 역시 다양한 음악장르로 폭 넓은 음악팬층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현재 입소문으로 소녀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스매쉬는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19일 첫번째 미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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