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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눈 깜박할 새 지나가는구먼. 최민호 박태환 이용대… 그들 덕에 더위까지 잊었잖아. 참 행복했어. 올림픽도 이제 본문은 끝났네. 부록만 남은 셈이군. 자네 생각나는가, 88서울올림픽. 벌써 20년이 흘렀구먼. 대단했었지. 그땐 팔팔했는데… 이젠 마음만 청춘이네. 우리도 인생본문이 지났잖아. 부록에 ‘홈런 한방’ 날리자구. 그립군, 호돌이 담배피던 시절이. <이장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