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대구육상대회조직위“볼트방한아직몰라”外

입력 2008-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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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대회조직위 “볼트 방한 아직 몰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볼트의 9월 방한설에 대해 “베이징에서 의사를 타진했을 뿐 개런티 등 구체적 협상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베이징올림픽이 일단 끝나야 볼트가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산 아이파크, 前올림픽팀 코치 강철 영입 K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베이징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강철(37)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부산은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치에 강철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 김판곤 전 수석코치는 재충전과 축구공부를 위해 사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강철 코치는 1993년 프로에 데뷔, 전남 드래곤즈에서 수비수로 활약을 했다. ‘올림픽 야구 결승’ 전국각지서 응원물결 베이징올림픽에서 숙적 일본을 격파하고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결승전을 벌이는 한국 야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단체 응원전이 전국 프로야구 구장에서 벌어진다. 서울이 연고지인 프로야구 두산과 LG는 23일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공동 응원전을 개최한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역시 대전구장(오후 6시)과 사직구장(오후 7시)에서 각각 응원전을 연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5일부터 태백서 대학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3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25일부터 15일 동안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숭실대를 비롯해 48개팀이 참가, 16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뒤 32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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