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왕까탈’ 男스타, 매니저에 왕복 6시간 빵 심부름 外

입력 2008-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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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까탈’ 男스타, 매니저에 왕복 6시간 빵 심부름
촬영장이든, 집이든, 장소 불문하고 유난이란 유난은 다 떠는 걸로 유명한 한 남자 스타. 이 남자 스타는 식성도 까다로워 서울 강남의 모 유명 빵집의 빵밖에 먹지 않는다고. 덕분에 매니저는 늦은 시간에도 그 빵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스타를 위해 매번 멀리까지 빵을 사러 가야 하는 고충을 안고 있다.

더욱 가관은 지방 촬영 중에도 그 집 빵을 먹고 싶다며 스타가 고집을 부리는 것. 어느날 촬영 때문에 전라도에 내려갔는데 갑자기 빵이 먹고 싶다며 매니저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통에 매니저는 어쩔 수 없이 무려 왕복 6시간이나 걸려 빵을 사와야 했다.


신경질 그녀 우울·발작증 선고 충격…저만 몰랐군!
촬영하기 싫은 날이면 기절한 척하고, 그것도 모자라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질 정도로 조울증이 심한 여자 스타. 최근 이를 보다 못한 가족들의 권유로 신경정신과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결과는 예상대로 위험한 수준일 정도의 우울증과 신경질적인 발작 증상. 이 여배우는 검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가족은 물론 소속사 막내 코디네이터까지 그녀가 평소 보이는 상상 이상의 신경질적인 조울증을 이미 오래 전부터 느껴와 오히려 충격을 받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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