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 중인 신인 연기자 김은선이 맥주 광고 예비 모델이 됐다.
김은선은 하이트맥주의 국내 최초 식이섬유함유맥주 S(에스)와 관련해 열린 ‘S-스타일 S 모델 컨테스트’에서 1위에 올라 S맥주 예비 모델로 선정됐다.
김은선 키 168cm의 늘씬하고 굴곡진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용모를 지녔고 연기, 춤, 노래 등 여러 면에서 재주를 가진 유망주로 꼽힌다.
하이트맥주의 S맥주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공동으로 진행한 ‘S-스타일 S 모델 컨테스트’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을 비롯한 12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김은선에 대해 “콘테스트 기간 내내 자신감 있는 동작으로 도전 과제를 훌륭히 수행해냈으며, 특히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탄탄한 허리 라인을 비롯한 건강미 넘치는 뛰어난 신체조건은 S맥주의 모델로서 손색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선은 “완벽한 몸매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모델들만이 활약하는 S맥주의 예비 모델로 선정돼 기쁨과 함께 부담감이 느껴진다”며 “S맥주 촬영이 확정되기 전까지 현재의 몸매를 더욱 가다듬어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나서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