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샤크라보나등7일동대문두타서자선힙합공연

입력 2008-09-07 0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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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허니패밀리, 홀라당, 샤크라 출신 보나, 데프, 크레이지 걸스 등 힙합 뮤지션들이 자선 모금을 위해 한데 뭉쳤다. 이들은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 두타 야외공연장에서 독거노인과 비행청소년들의 복지 기금 마련 힙합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팝핀현준, 허니패밀리, 홀라당등의 가수들뿐 아니라 댄스팀 데프, 크레이지 걸스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샤크라가 해체한 후 2년 동안 남몰래 트레이닝을 해온 보나도 이번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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