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제일상궁금하죠?”…TV다큐멘터리‘MBC스페셜’출연

입력 2008-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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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활동이 뜸한 한류스타 이영애가 TV 다큐멘터리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이영애는 26일 밤 9시55분에 방송하는 MBC ‘MBC 스페셜’에 출연한다. 그녀는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촬영 등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시청자에게 공개한다. 특히 등산 코스, 영어 공부 장소 등 사적인 공간도 소개한다. 이영애는 6월부터 진행된 녹화에서 세 차례 집중 인터뷰에 응했다. 경기도 의정부의 ‘대장금’ 야외 촬영 세트장에서 촬영 후일담을 비롯해 ‘대장금’의 의미, ‘대장금’의 성공으로 인한 부담감 등을 밝혔다. 그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기 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작품 활동을 쉬기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본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출연 여부를 놓고 매번 고민하지만 마땅한 작품을 고르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각종 소문에 대한 생각도 전했고 그 소문으로 인해 겪은 마음고생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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