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 가수를 배출하지만 나도 그 일이 참 힘들다.”(프로듀서 박진영)=최근 새로 내놓은 신인그룹 2PM이 데뷔 전 힘겨운 연습 때문에 힘겨워할 때 용기를 주기 위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드라마의 감정을 공유하면 연주 실수는 보이지 않는다.” (이재규 PD)=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연기자들의 악기 연주가 어색하다는 지적에 “실수보다 연주자의 감정에 주목해 달라”며
○“올 해는 안심하고 오세요”(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지난 해 의전 및 운영미숙으로 영화제에 잡음이 있던 것을 의식해 올 해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