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홈경기시구릴레이이벤트진행

입력 2008-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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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승리기원 시구 릴레이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16일과 17일 잠실 SK전에서 승리기원 시구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에는 MBC 기상 캐스터 출신의 방송인 안혜경(29)이 시구에 나섰다.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의 연인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를 통해 기상 캐스터를 시작했다. 두산 김동주가 타석에 들어설 때 테마곡으로 하하의 ´너는 내 운명´을 사용하고 있어 이날 안혜경의 시구가 성사됐다. 17일에는 탤런트 김혜진(26)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 진 출신인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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