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나우]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21일까지外

입력 2008-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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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21일까지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중 해외초청작인 중국 뮤지컬 ‘황매희’공연을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헛소동’을 재구성해 중국에서 인기를 끈 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 가수 김원준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 가수 김원준(사진)이 11월 1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록밴드 ‘베일’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준은 한때 명성을 누린 로커 ‘최곤’역으로 등장한다. 안성기가 연기했던 매니저 역에는 개그맨 정준하와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함께 한다. 배우 황정민 1년 만에 연극 ‘웃음의 대학’ 영화배우 황정민(사진)이 10월 24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리는 ‘웃음의 대학’으로 연극무대에 선다. 뮤지컬 ‘나인’ 이후 1년 여 만에 무대에 오른다. 검열관의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검열관까지 웃게 만드는 극작가로 출연한다. ‘연극열전2’아홉 번째 작품으로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널드’를 쓴 미타니 코우키의 작품이다. 가수 신해철 뮤지컬 ‘마리아…” 출연 가수 신해철(사진)이 10월 18일부터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마리아 마리아’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예수를 위험에 빠뜨리고 마리아를 이용하는 ‘바리새인’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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