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내야수정경배,日서어깨수술´시즌아웃´

입력 2008-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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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내야수 정경배(34)가 결국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SK 김성근 감독은 19일 문학구장에 열린 히어로즈전에 앞서 ″정경배가 올해 경기에 더 이상 나설수 없게 됐다″면서 ″다음주 일본으로 건너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SK의 1루와 2루를 맡아온 정경배는 지난 7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경배는 올 시즌 모두 33게임에 출전해 타율 0.200(80타수 16안타)에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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