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두 사람이 9년 전 드라마를 통해 맺은 인연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아이유와 변우석의 과거 작품 속 관계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한 차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직접적인 로맨스 서사는 아니었지만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당시 변우석은 현대 시대에 등장하는 해수의 남자친구 ‘기동’ 역할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극중 변우석이 아이유의 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인물로 등장했다.

때문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두 배우가 주연으로 본격적인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것이 약 9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인 재벌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는 모든 것을 갖췄지만 평민 신분이라는 한계를 지닌 재벌 성희주 역을 맡고, 변우석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실 차남 이안대군 역을 연기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