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압력’강병규오늘‘비타민’녹화참여

입력 2008-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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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대회 기간 부실한 연예인 원정 응원으로 비난받고 있는 강병규가 KBS 2TV ‘비타민’ 하차 위기까지 몰리는 가운데 23일 예정된 녹화에는 그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병규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에 대한 국고낭비 지적이 있은 뒤부터 언론과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지만, ‘비타민’ 제작진과는 연락한 뒤 녹화는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병규가 진행을 맡고 있는 ‘비타민’ 홈페이지에는 강병규의 사과 뿐 아니라 자진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대거 올라와 있다. 제작관계자는 하차 여부에 관해 “현재 상태로는 노코멘트”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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