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김용우·윤동건추가방출결정

입력 2008-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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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김용우와 윤동건을 추가로 방출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야수 김용우(29), 투수 윤동건(21)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용우는 올 시즌 1군에서 25경기만을 치렀다. 25경기 동안 김용우는 타율 0.154(26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윤동건은 올해 1군 경기에 한 번도 나서지 않았다. LG는 지난 16일 야수 채종국(33)을 비롯, 이윤호(26), 박가람(22)과 투수 김재현(29), 윤성길(24), 김회권(22), 홍성용(22), 신창호(21) 등 8명을 방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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