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이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한 ‘내 사랑 금지옥엽’은 25.0%(전국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1일보다 3.6%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난 주 1위를 기록했던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24.5%로 지난 주 시청률 27.5%보다 3%포인트 감소해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는 11.0%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과 ‘가문의 영광’은 각각 16.8%와 17.0%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