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감각커플’영화관에서본다

입력 2008-11-03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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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CGV의 HD 영화 ‘초감각 커플’이 27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연애’라는 대중성에 접목한 로맨틱 코미디다. 초능력 커플의 기상천외한 러브 어드벤처를 다룬다. 진구(28)와 박보영(18)이 주인공이다. 진구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수민’, 박보영은 IQ가 180인 천재소녀 ‘현진’을 연기한다. ‘초감각 커플’은 채널CGV가 케이블TV 자체 제작영화 중 처음으로 극장 개봉한 ‘소녀×소녀’ 이후 두 번째로 개봉하는 오리지널 영화다. 2008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디지털 콘텐츠 대상(DC)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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