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내년 1월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는 새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를 위해 1월 17일 내한한다. 톰 크루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프리미어 시사회 때 레드카펫을 밝고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작전명 발키리’는 제 2차 세계대전 목숨을 걸고 히틀러 암살을 시도한 독일 장교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톰 크루즈는 짧은 1박 2일간의 방문이지만 시간을 쪼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