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가요계톱스타컴백러시…소녀시대…세븐…싸이…그들이온다

입력 2009-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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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마네킹 콘셉트 살려 가요계의 톱스타 컴백 러시가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이어진다.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세븐, 싸이 등이 속속 활동을 재개한다. 2008년 컴백한 서태지, 신승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젝트 음반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여성 9인조 소녀시대는 7일 미니앨범 ‘지(Gee)’를 발표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동안 ‘키싱 유’ ‘베이비 베이비’ ‘소녀시대’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자아이들(idol)그룹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팀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태연, 윤아 등은 개별 활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지도도 높인 상태다. 소녀시대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인형 같은 이미지를 잘 살린 마네킹 콘셉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만의 발랄함을 살리면서 음악적으로는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 美서 음반 발표후 귀국 국내 활동 올 상반기 미국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븐은 하반기에 한국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세븐은 2006년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진출을 공언한 후 2년 동안 데뷔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동안 팝스타 어셔와 TLC 등의 제작자 마크 시멜, 비욘세 음반 프로듀서 리치 해리슨과 손을 잡고 음반을 준비해 왔고 마침내 올해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세븐은 상반기 미국 데뷔 무대를 마친 후 귀국,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지만 일정기간 한국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태지와 신승훈은 2009년 각각 두 번째 싱글과 두 번째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4년 6개월 만에 컴백해 많은 화제를 모은 서태지는 올 1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2008년 오랜 공백기를 보상하는 듯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서태지는 2009년 전국 투어를 할 예정이다. 신승훈은 프로젝트 앨범 중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한다. 첫 번째 음반으로 모던록에 도전했던 그는 이번 앨범에서 일렉트로니카에 도전, 색다른 음악으로 변신을 꾀한다. ○싸이, 연말공연으로 활동 재개 예정 이 밖에도 7월에 제대하는 싸이는 연말 공연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빅뱅은 ‘스트롱베이비’로 활동을 시작한 승리를 필두로 개별 활동에 나선다.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며, 지드래곤과 태양은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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