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열애설’ 이후 美 데이트 장면 또 포착

입력 2009-01-21 0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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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였던 박한별과 세븐의 미국 데이트 장면이 현지 교포에 의해 또 다시 포착됐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교포에 따르면 두 사람은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호텔 로비에서 식사를 마치고 스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이미 국내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이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을 찾은 박한별과 세븐은 주위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마주보고 앉아 피자를 먹고 있다.


박한별과 세븐의 열애설은 최근 미국 교포 사이트를 통해 제기됐다.

세븐은 지난해 11월 미국 데뷔를 위해 현지에 체류하며 연습 중이며, 박한별 역시 연말 휴식을 취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LA 곳곳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고, 그 모습이 교포들에게 목격되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구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못박았지만 또 다시 교포들에게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은 이들의 열애 사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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