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장윤정,정통발라드첫선

입력 2009-01-22 15:28: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로트 퀸’ 장윤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통발라드를 선보인다. 장윤정은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의 OST ‘애원’으로 정통발라드에 도전한다.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분위기의 정통발라드 ‘애원’은 장윤정의 매혹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울림을 더해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0일 방송분부터 엔딩 곡으로 첫 선을 보인 ‘애원’은 앞으로 젊은 남녀 주인공들의 러브테마로 쓰일 예정이다. 장윤정은 그동안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이산’, 영화 ‘울학교 이티’ OST 에 참여하며 영화 및 드라마 팬들과 만나왔다. 특히 ‘이산’ OST에서 트로트 창법에 발라드 요소를 가미한 트로트퓨전발라드 ‘약속’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