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권상우(33)·손태영(29) 부부가 첫 아기를 안았다.

손태영이 6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아들(3㎏)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3주 빨리 부모가 됐다. 손태영 측은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고 권상우씨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한편, 권상우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TV 드라마 ‘신데렐라 맨’에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