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지방 모처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최민수가 가족과 함께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14일 서울 미아동 신일구동학교에서 열린 서울사이버대학교 2008 전기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민수의 졸업식 참석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세웅 이사장과 개인적인 친분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는 2008년 4월 서울 이태원동에서 70대 노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후 지방 모처에서 은둔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