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86분´침묵´,부르사스포르0-0무승부

입력 2009-02-2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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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슈페르리그에 진출한 신영록(22. 부르사스포르)이 선발출장해 86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신영록은 지난 2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카이세리 아타튀르크에서 열린 카이세리스포르와의 리그 21라운드에 선발출장, 후반 41분 코칸 굴렉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지난 8일 겐클레비르리와의 리그 19라운드에서 터키 무대 데뷔골을 터뜨린 신영록은 이날 경기에서 호세 타데우와 투톱을 이뤄 득점을 노렸지만, 시바스포르와의 20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작성 실패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부르사스포르는 0-0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을 추가, 8승6무7패 승점 31로 8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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