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WC>남북대결,오후8시로확정

입력 2009-02-2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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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경기가 오후 8시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북한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홈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8시에 시작된다"며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개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일단 FIFA로 부터 승인을 받은 것이고 중계방송사 사정에 따라 시간이 앞뒤로 조금씩 변경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북한전에 앞서 오는 3월28일 이라크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평가전 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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