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출신배우백성현‘초콜릿복근’공개

입력 2009-03-02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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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탤런트 백성현이 남성미를 과시했다. 백성현은 2월5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올 로케로 진행된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 촬영 현장에서 그 동안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듬어진 백성현의 근육질 몸매는 8살 연상 배우 최정원과의 러브신을 통해 첫 공개됐다. ‘시드니 인 러브’는 한 톱스타(최정원)가 한때 사랑한 남자를 잊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난 뒤 현지에서 만난 사진작가(백성현)와 펼치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3월5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최정원과 백성현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단편영화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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