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백성현, ‘열애’ 루머 진원 단편영화 공개

입력 2009-02-23 0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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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최정원과 백성현이 루머의 진원지가 됐던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최근 뮤직비디오 연출자 창 감독과 함께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를 호주에서 촬영했다.

당시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아 두 사람은 엉뚱하게도 ‘열애설’에 휘말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들은 이번 ‘시드니 인 러브’의 첫 번째 예고편 ‘해피니스’편을 각종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23일 오전 공개했다.

‘시드니 인 러브’는 한 톱스타(최정원)가 한때 사랑한 남자를 잊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난 뒤 현지에서 만난 사진작가와 펼치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시드니 인 러브’ 제작진은 3월5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최정원과 백성현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단편영화를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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