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징크스’다. K리그에도 몇 가지 징크스가 존재한다.
‘강호’ 수원 삼성이 상대적인 ‘약체’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수년간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게 대표적인 예.
수원은 14일 2009 K리그 2라운드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2003년 5월 4일 이후 이어진 대전 원정 무승 기록을 11경기(7무4패)로 늘렸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양 팀 관계자들의 표정은 확연히 엇갈렸다. 대전은 값진 승점 확보에 들뜬 분위기였고, 반면 수원은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에 가득 차 있었다.
6년간의 지독한 징크스. 전·현직 수원 감독들의 생각은 달랐다.
차범근 수원 감독은 “딱히 대전 원정을 의식하진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라고 했다.
반면, 수원을 떠난 뒤 대전 지휘봉을 잡은 김호 감독은 “수원을 만나면 선수들 눈빛부터 달라진다”고 말했다.
사실, 징크스의 시작 시점이 김호 감독이 수원에 재직했던 시기였기에 수원은 더욱 안타깝다.
선수단과 함께 이날 경기를 지켜본 한 수원 구단 관계자는 “일본 녹용(가시마 앤틀러스전 승리)까지 먹고 대전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아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대전 |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