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배용준과한솥밥…BOF공격적몸집불리기눈길

입력 2009-03-16 0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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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욱이 배용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연예기획사인 BOF는 16일 김정욱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과 함께 “배용준, 소지섭의 뒤를 잇는 2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포부를 전했다. 배용준 외에 소지섭, 이나영, 박예진 등이 소속돼 있는 BOF는 최근 배우 이보영, 아역 스타 박지빈에 이어 김정욱까지 잇달아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정욱은 군 제대 후 MBC ‘스포트라이트’,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톱스타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그는 얼마 전 일본 NHK를 통해 방영된 한류특집에서 제2의 한류스타로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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