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축하인사“첫돌SD,첫마음첫미소처음처럼영원히…”

입력 2009-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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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와 함께 한 1년…올 한해도 힘차게 파이팅!’ 지난 한 해 스포츠동아의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별들이 창간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스포츠에서는 축구와 야구를 대표하는 수장인 차범근,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박태환 선수가 축전을 전했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한류의 선봉장 배용준과 장동건, 송혜교, 멀티 엔터테이너인 이효리가 창간 1주년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금난새와 배우 겸 뮤지컬 제작자인 송승환도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이들은 스포츠동아의 성공적인 지난 1년에 경의를 표시하고 나아가 더 새롭고 놀라운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 가수 이·효·리 = “대중과의 다리가 돼준 SD,생큐!” 지난 해 Mnet ‘오프더레코드 : 효리’ 촬영이 한창일 때 스포츠동아가 창간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창간을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를 드렸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1주년 축하메시지를 또 다시 드리게 됐습니다. 스포츠동아에 대한 첫인상이 ‘1면이 두 개여서 독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신한 투-섹션의 구성만큼이나 계속해서 참신한 기사도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연예계 생활을 하다보면 간혹 답답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포츠동아는 그럴 때 마다 저의 답답한 마음을 잘 꿰뚫어보고 대중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줘서 깊은 인상이 남아 있습니다. 스포츠동아가 정확한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으로, 또 재미를 주는 대중문화전문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잘 해내시길 기원합니다. 창간 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배우 배·용·준 = “믿음 가는 SD…쑥쑥 더 커나가길” 안녕하세요 스포츠동아 독자 여러분 배용준 입니다. 스포츠동아의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설레는 계획들이 가득 찬 3월에 창간일을 맞이한다는 것이 더욱 뜻 깊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희망차고 발전적인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창조하는 미디어로 계속 나아가길 바라며, 독자들의 신뢰를 받는 건강하고 밝은 뉴스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 완연해진 봄 날씨로 조금은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한국 가이드북 작업을 위해 지방으로 취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듯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새로운 희망과 좋은 소식들이 독자 여러분에게 가득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배우 장·동·건 =“정확한 뉴스…와! 놀라웠어요” 지난해 2월 말 제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새로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신문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스포츠동아가 창간된다는 소식이었죠.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첫돌을 맞았다니 축하드립니다. 스포츠동아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섹션을 별도로 발간하더군요. 연예계 소식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사가 다른 신문보다 많은 것은 물론 정확한 내용이 놀라우면서도 흥미롭더군요. 귀국 이후 연예계 소식을 스프츠동아의 알찬 기사를 통해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전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멤버로 야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스포츠동아의 전문적인 스포츠 보도 역시 제겐 아주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알차고 유익한 보도가 스포츠동아 지면에서 빛나길 바랍니다. ★ 배우 송·혜·교 =“연예정론지…說들 좀 잡아주세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두 개의 섹션으로 구분된 신문이라 참 신선하다 싶었는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창간 1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포츠동아와의 인연은 남다른 것 같아요. 지난 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인터뷰한 매체였지요. 사실 자기 인터뷰 기사를 독자 입장에서 읽는다는 게 흥미로우면서도 한편으론 민망한 일이기도 한데요. 그때 기억으론 ‘인터뷰 내용이 깊이 있고 진중하게 다뤄지고 있다’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자 또한 독자로서 바라는 점은 스포츠동아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정론지로 더욱 자리를 굳건히 했으면 하는 거예요. 요즘처럼 온갖 추측과 소식이 범람하는 가운데 무엇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분간해주는 것이 스포츠동아의 몫이 아닐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수영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벌써 1주년?…초심잡고 파이팅!” 먼저 스포츠동아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4월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에서 주최하는 제80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내며,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예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포츠동아가 한국수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올림픽 금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운동선수로서의 본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도 창간 1주년을 맞이해서 처음의 마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지로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서 7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다시 한번 첫 돌을 축하드립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축구단 감독 차·범·근=“온가족이 보는 스포츠지 좋아요” 스포츠동아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포츠동아는 항상 스포츠가 1면에 나오기 때문에 보다 스포츠 전문지다운 느낌을 많이 받고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또한 선정적인 기사가 상대적으로 적어 온 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신문인 것 같습니다.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정기적으로 게재하는 칼럼은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부분입니다. 칼럼니스트들 본인의 실명과 사진이 함께 나가기 때문에 더 사명감을 가지고 알찬 내용의 칼럼이 연재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롭게 2009 K리그가 개막되었는데 프로축구와 관련된 다양하고 알찬 기사들이 스포츠동아에 더욱 많이 소개됐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스포츠동아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포츠 신문, 그리고 국민들에게 스포츠가 주는 벅찬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는 창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 SK 와이번스 감독 김·성·근 = “날카로운 지면…매일 챙겨보죠” 스포츠동아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눈치 보지 않는 직설적인 기사, 끝까지 파고 들어가려는 노력이 다른 신문과는 차별화된 스포츠동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간 이후 스포츠동아는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보는 신문이 스포츠동아입니다. 스포츠동아가 SK 와이번스 기사를 많이 다뤄주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독자로서 간혹 SK를 비판하는 기사도 접하지만 세밀하게,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고 사안을 깊게 파고든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특별하게 아쉬운 부분은 없지만 욕심 같으면 편집기사의 제목이 약간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아가 야구 경기에서 승부처와 같은 하나의 부분을 확대시켜서 그 시점에서 왜 감독이, 선수가 그렇게 했는지를 탐구할 수 있는 안으로 파고드는 기획을 기대해봅니다. ★ 난타 제작자 송·승·환= “SD의 도전, 창작뮤지컬 보는 듯” 안녕하세요. 송승환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신문’이라는 기치를 걸고 창간한 스포츠동아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만들 때마다 즐거움을 느꼈던 것처럼, 스포츠동아도 창간 이후부터 기존의 매체에서 볼 수 없었던 ‘스포츠 에디션’, ‘엔터테인먼트 에디션’ 등의 새로운 시도들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함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관심을 가져주셔서 훌쩍 성장한 만큼 계속해서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계의 소식을 전달해 주십시오.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톡톡 튀는 매체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 금·난·새=“품격 읽히는 스포츠지, 축하해요” 창간 첫돌을 축하합니다! 스포츠동아 창간 첫 인터뷰에서 양형모 기자와 벤처오케스트라의 비전에 대해 열의에 찬 대화를 나누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벌써 일년이 흘렀네요. 그간 스포츠신문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고품격 대중문화지로서의 위상을 가꾸기 위해 꿋꿋하게 달려온 스포츠동아의 노력과 수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 부문에서도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와 유익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스포츠동아 스포츠팀·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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