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 중인 황효은(30)이 5월 17일 두 살 연하의 김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황효은은 ‘너는 내 운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내조의 여왕’에서 양과장(김정학)의 열혈 아내 한이슬 역으로 나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