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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시절몸무게‘쑥쑥’23kg 다이어트복근찾았죠
조성모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몸무게가 84kg까지 나갔다. 하지만 지금 몸무게는 61kg이다. 23kg을 줄인 셈이다. 그는 공익근무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웨이트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함께 하며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날렵한 몸매를 갖게 됐다. 체중이 84kg이던 때는 “조성모도 이제 갔구나”라는 소리를 듣고 자신이 이제 웃음거리가 됐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 후 서서히 체중을 줄여나가면서 공익근무가 끝나갈 무렵에는 70kg가량이 됐고, 이후 꾸준한 운동과 소금기 없는 음식을 섭취하는 등 식이요법으로 탄탄한 몸을 만들었다. 조성모는 날렵한 몸매에 대해 “발라드 가수라 이거 무대에서 (복근을)보여줄 수도 없고”라며 크게 웃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동영상]컴백 조성모 “이젠 후반전! 휘슬 들릴 때까지 포기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