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러퀸경쟁’소녀시대‘각선미대결’

입력 2009-04-23 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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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시대.
[사진제공=MBC]

‘상큼발랄 소녀시대의 오싹한 호러퀸 도전’ ‘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요계를 휩쓸었던 깜찍한 아이들 그룹 소녀시대가 호러퀸에 도전한다. 5월3일부터 시작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의 새 코너 ‘공포영화 공작소’에 투입된 소녀시대 8인방은 23일 오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MBC 드라마 ‘신데렐라’주인공으로 발탁된 윤아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은 짧은 미니드레스와 타이트한 레깅스를 통일감 있게 차려입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멤버들은 ‘공포영화 공작소’에서 매 회 연기 선생님을 모시고 새로운 방식의 연기 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거친다. 그 중 경쟁을 통해 선정된 멤버가 공포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예정이다. 개그맨 유세윤이 제작자로, 개그우먼 조혜련은 캐스팅 디렉터로 분해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한다. 제작된 영화는 올 여름 실제 극장가에서 무료 개봉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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