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뮤지션 프로젝트 앨범 ‘트랙스’
일본 유명 클럽 뮤지션 오사와 신이치와 판타스틱플라스틱 멤버 다나카 토모유키, 힙합듀오 엠플로의 타쿠 다카하시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레이벡스’의 첫 번째 파티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트랙스(사진)’가 4월 29일 한·일 동시 발표됐다.
이번 앨범은 일본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창립 20주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톰’을 탄생시킨 데츠카 오사무의 출생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앨범으로, 보아가 피처링한 ‘빌리브 인 러브’를 비롯해 동방신기가 부른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아무로 나미에의 ‘록 유’ 등 12곡의 파티 음악이 수록됐다.
또한 ‘아톰’을 탄생시킨 데츠카 프로덕션에서 앨범 재킷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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